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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의 마음을 읽는 법

버니버스 2021. 11. 30. 10:17

내마음이 보여요?ㅎ

 

 

강아지의 마음을 읽는 방법


강아지가 말을 할 수 있다면?! 대화는 내용은 아마도 간식과 동네 다람쥐 이야기만 하겠죠?

안타깝게도 대화할 수는 없지만, 우리는 소통할 수 있습니다.


어떤 연설이나 의사소통에서 소통하는 것의 93%가 비언어적이라는 것은 알려져 있는 사실입니다. 여러분의 바디랭귀지는 많은 것을 말할 수 있고, 강아지에게도 똑같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강아지의 의사소통은 전적으로 비언어적이라고 말할 수 있는데요, 물론, 짖는 소리는 특정 톤을 지시할 수 있지만, 우리는 보통 강아지의 꼬리가 흔들리기 때문에 행복한지 아닌지를 알 수 있습니다.


강아지 눈과 꼬리를 흔드는 것은 비언어적 부분에서 빙산의 일각에 불과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강아지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알아볼게요 :)

 



"행복, 즐거움"

행복은 강아지에게서 보게 될 가장 흔한 징후들 중 하나입니다. 행복은 강아지가 주인과 함께 놀기를 바란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꼬리를 흔들거나 혀를 드러내는 것을 보았을 때의 의미는 게임을 할 준비가 되어 있거나, 배 긁힘을 원한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행복의 징후

꼬리를 올리고 몸을 활 모양으로 구부리기

동공 확장

입 벌리기


혀 노출


늘어진 자세

 



 공격적인 모습


이런 모습은 강아지가 화가 났거나, 불편하거나 자기가 무엇을 원한다는 것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아마도 행복의 표시만큼이나 명백하게, 언제 화난 상태에 있는지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징후는 다른 강아지나 낯선 방문객에 의해 유발되거나 두려움의 반응일 수 있습니다.



입술이 오므라듬

코에 주름

꼬리를 물고 뻣뻣하게 있기

(뒷머리)가 부풀어 오름

귀가 쫑긋 세워짐

 

 


여유로움


강아지는 언제 휴식을 취하는지 알려줄 수 있고 마사지를 요청할 수도 있습니다. 보통 강아지가 편안할 때, 사람에게 접근하는데 이것은 강아지가 새로운 사람과 환경에 대해 어떻게 느끼는지 알 수 있습니다. 징후는 다른 것들보다 더 섬세하지만, 섬세함조차도 구별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귀가 이완됨

입이 약간 벌어짐

고개를 높이 들기

꼬리가 올라가거나 내려갈 수 있으나 꼬리는 뻣뻣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앉을 수 있다

 


호기심


고양이만 호기심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강아지도 마찬가지이고, 그들의 몸짓 언어는 그들의 호기심을 나타냅니다. 이런 징후들은 오랫동안 주인과 교류했는데도 몰랐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들이 행복하다고 추정하는 것은 쉽지만, 이러한 징후들은 사실 호기심을 가리키고 있을 수 있습니다. 



뾰족한 귀

입 다물기


앞으로 기대기

수평 꼬리 흔들기

눈이 휘둥그레짐

 

 

두렵거나 걱정스러울 때


공격적인 모습에 비해 두려움과 걱정의 징후는 훨씬 보기 어렵습니다. 이런 징후는 강아지의 스트레스와 불안 수준을 보여주는 훌륭한 지표입니다. 꼬리를 뒤로 젖힌 것은 명백한 지표인데요, 강아지가 불편하거나, 스트레스를 받거나, 불안한지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고개 돌리기


귀가 뒤쪽으로 향함


하체 풀림

주인 쫓아다니기

한쪽 발을 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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