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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해변에서 안전 꿀팁: 댕댕이를 물가로 데려갈 수 있어요

버니버스 2021. 11. 7. 07:59

물가에서 노는걸 좋아하는 댕댕이들❤




올해 여름 강아지를 해변에 데려갔었는데 정말 신나 보이더라구요!
화창한 날, 댕댕이와 모래밭에서 노는 것보다 더 좋은 일은 없는데요 >.<
해변에서 안전하게 보낼 꿀팁을 소개합니당.


강아지가 해변에서 놀때 안전 꿀팁

안전을 위해 낮고 조용한 물가에서 강아지를 놀게 하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수영을 할 수 있는 개들도 물 속에서 지칠 수 있는데요. 여러분의 강아지가 수영을 잘해도 물속에서 잘 놀길 바란다면 강아지 구명조끼에 투자하는 게 좋은 방법입니다.

보트나 제트스키 또는 강아지에게 겁을 줄 수 있는 다른 활동들이 너무 많지 않은 조용한 곳에서 머무르세요. 이러한 활동들이 없는 곳에서만 물놀이를 해야 해요.


발바닥 & 뜨거운 모래
SPF 선크림 잊지 마세요! 강아지 몸 중에서 털이 없고 분홍빛이 도는 발바닥 부분은 특히 햇볕에 타기 쉽습니다. 강아지 전용 선크림을 사용하세요. 사람용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게 되면 아연 성분이 있어서 강아지에게 독성이 됩니다.

또한 강아지의 발은 열에 민감하기 때문에 뜨거운 모래에 주의하세요. 사람에게도 더운 날씨라면 댕댕이들에게도 더운 건 마찬가지랍니다. 여러분과 강아지가 시원하게 보내기 위해서 그늘진 곳에 의자를 세우거나 우산을 가지고 가세요. 예민한 발을 보호하기 위해 강아지 밑에 수건이나 담요를 깔아 두는 것도 좋은 생각이에요! 발을 더욱 편안하게 유지하려면, 조개껍질, 유리 등과 같은 날카로운 물체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강아지 신발을 챙기세요.



과열 징후
여러분의 강아지가 과열되었을 수 있는 징후는 다음과 같습니다.
숨을 헐떡이고 침을 흘리는 경우, 구토, 설사, 그리고 무기력증인데요, 만약 여러분이 이러한 증상들 중 어떤 것을 발견한다면, 댕댕이를 시원한 곳으로 데려가서 물을 주세요. 증상이 악화되면 수의사에게 가야 합니다.


지속적으로 수분을 공급해 주세요.
소금물을 마시게 되면 강아지가 탈수 상태가 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강아지가 목이 마르지 않도록 시원하고 신선한 물과 강아지 전용 그릇을 가지고 오세요. 탈수의 징후는 과열 증상과 비슷합니다. 잇몸이 보이게 헐떡거리거나 침을 많이 흘릴 수 있어요.


물놀이 후 강아지를 씻기고 피부에 벌레가 있는지 확인하세요.
즐거운 물놀이 후에 소금, 모래, 벌레, 미생물 등등 털과 피부에서 오염물질을 제거하기 위해 깨끗한 물로 씻어내세요. 수건으로 부드럽게 닦아내고 담요 위에서 쉬게 해 주세용.

신선한 물 공급, 구명조끼, 자외선 차단제, 햇빛 차단용 우산, 응급처치 키트, 수건은 해변 여행에 필수품입니다.
건강에 좋은 댕댕이 간식도 잊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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