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풀을 뜯어먹는 이유

뭐라구요?ㅋㅋ

 

강아지가 풀을 뜯어먹는 이유?


먼저 이 글을 보시는 분은 걱정이 돼서 들어온 분들이시겠죠? 좋은 소식은 댕댕이가 풀을 먹는 것은 완전 정상입니다 :)

대부분의 강아지는 단순히 신선한 맛을 즐깁니다. 풀을 먹는 것은 신체적으로나 정서적으로 고통의 신호가 될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일반적인 잔디 먹기와 고통의 차이점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무엇이 정상인가?

먼저, 풀이 어떻게 생겼는지 정의해 봅시다. 만약 여러분의 강아지가 가끔 (또는 매일) 풀과 잡초 몇 개를 먹고 토하거나 괴로워하지 않는다면, 걱정할 것이 아닙니다. 

 

강아지가 배탈이 났다면?

구토나 침을 흘린 뒤 풀을 먹는 것은 정상이 아닙니다. 잔디를 먹어서 토를 하거나, 잔디를 먹기 전에 위가 상하고 있었거나 둘 중 하나인데요, 잔디 섭취가 구토의 원인인지 알아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러분만의 보리나 밀풀을 기르고 먹여보도록 하세요. 보리와 밀풀은 다른 종류의 풀들에 비해 위를 덜 자극합니다. 만약 계속해서 보리나 밀풀을 먹고 토한다면, 아래와 같은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

기생충 검사

동물병원에 가면 장내 기생충이 있는지 똥 샘플을 쉽게 검사할 수 있습니다. 이 벌레들이 메스꺼움과 구토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치료하기 쉽고 기분이 훨씬 나아지도록 도와줄수 있습니다.

 

강아지 식단에 섬유질을 첨가

 녹두, 채 썬 당근, 호박을 사용할 수 있는데요, 천천히 시작하세요! 호박을 너무 많이 먹으면 오렌지 느낌의 설사를 일으킬 수 있으니까요 :(

 

 

진단

병원에 가서 진단 검사에 대해 이야기하세요. 장과 췌장 질환을 검사하는 혈액 패널 초음파 검사를 해야 합니다.

최상의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예약 전 12시간 동안 강아지에게 먹이를 주지 않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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